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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美 알마 투자사와 '버티컬 AI' 기술력 결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8/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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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혁신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 대표 강정석)이 미국계 글로벌 프라이빗 크레딧 전문 투자사 '알마(ALMA)'로부터 전략적 투자(Senior Secured Credit Facility)를 확보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에 에이젠글로벌에 자금을 공급하는 알마(ALMA)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라이빗 투자사로, 신흥국의 포용적 금융과 탄소 감축,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임팩트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젠글로벌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주요국의 전기 모빌리티(EV) 금융 및 플릿(Fleet)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에이젠글로벌과 손을 잡은 알마는 에이젠글로벌이 보유한 AI 금융 플랫폼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와 모빌리티 특화 '버티컬 AI(Vertical AI)' 기술의 성장 잠재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게 평가해 자금 공급을 결정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에이젠글로벌은 동남아 현지 모빌리티 시장의 구조적 난제를 해결하는 금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실시간 EV 주행 데이터와 배터리 상태 등 비정형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정교하게 분석함으로써, 산업 생태계 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금융 이력이 부족하거나 정식 소득 증빙이 어려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했던 현지 라이더들은 에이젠글로벌의 정밀한 신용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전기 오토바이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동시에 그랩(Grab) 등 동남아 주요 모빌리티 플랫폼과 EV 제조사들은 라이더들의 구매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친환경 오토바이 전환(Electrification) 목표를 한층 가속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된다.
 
아울러 현지 금융기관 및 글로벌 투자 파트너사들 역시 그간 접근이 어려웠던 모빌리티 시장에서 실시간 데이터로 투명하게 관리되는 우량 친환경 자산군에 안전하게 대출을 실행하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는 “알마의 자본력과 에이젠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아시아 전역을 잇는 차세대 모빌리티 금융 인프라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마 투자 담당자는 “에이젠글로벌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아시아의 모빌리티 자산을 글로벌 기관 자본과 연결하는 명확한 비전과 탄탄한 실행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알마의 투자 전략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