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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더프라임그룹, 자율주행+피지컬AI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10/26 (12:50)
조회수
12
 
자율주행 S/W·현장 자동화 구축 전문성 결합해 무인지게차 사업 경쟁력 강화
공동 사업 모델 구축해 산업 현장 적용 범위 확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영석·천홍석)가 자율주행지게차 기반 물류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 더프라임그룹(대표 강윤아)과 손잡고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화에 나선다.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더프라임그룹 강윤아 대표, 트위니 천영석 대표 [사진=트위니]
 
 
트위니는 더프라임그룹과 물류센터 및 공장용 무인지게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기술에 특화된 트위니와 자율주행지게차를 활용한 물류 공정 자동화 구축 역량을 갖춘 더프라임그룹이 각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무인지게차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물류 현장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율주행 기술과 현장 맞춤형 자동화 구축 역량을 연계함으로써 각 사의 강점을 살린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양사는 우선 물류센터 내 팔레트 평치 이송을 핵심 사업 대상으로 삼고 공동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팔레트 평치 이송은 물류센터 바닥에 놓인 팔레트를 필요한 장소로 운반하는 작업으로 물류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송 업무 중 하나다. 양사는 해당 작업의 자동화 수요를 겨냥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무인지게차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트위니는 자율주행 S/W를 기반으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별도의 주행 인프라 없이 넓고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센터와 공장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에서는 이러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무인지게차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프라임그룹은 자율주행지게차를 활용한 물류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공정 분석과 자동화 라인 설계부터 장비 구축 및 운영까지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장 환경과 적재물을 인식하고 판단해 하역·이송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는 이러한 현장 구축 경험과 피지컬 AI 기술을 바탕으로 트위니의 자율주행 S/W와 연계해 무인지게차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니 천영석 대표는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물류센터 내 팔레트 평치 이송을 비롯한 무인지게차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현장의 자동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공동 사업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프라임그룹 강윤아 대표는 “자율주행지게차 도입의 성패는 장비가 아니라 고객 현장의 공정에 얼마나 정확히 녹아드느냐에 달려 있다”며, “더프라임그룹의 공정 자동화 구축 경험과 피지컬 AI 기술에 트위니의 자율주행 기술을 더해 현장에서 바로 성과를 내는 자율주행지게차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팔레트 평치 이송 분야의 사업화를 우선 추진하고, 향후 물류센터와 공장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자동화 수요에 맞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별 세부역할과 업무범위, 추진조건 등은 양사간 별도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