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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인도네시아 전기 바이크 금융 1만7천 대 돌파…3분기 2만 대 목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6/26 (10:58)
조회수
18
 
 
 
인공지능(AI) 금융 전문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이 인도네시아에서 전기 바이크(EV)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누적 금융 지원 실적 1만7,000대를 돌파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내 누적 2만 대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AI 기반 금융 플랫폼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 10개 지역에서 전기 바이크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자카르타를 비롯해 수라바야, 반둥, 메단, 발리 등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확대를 통해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회사는 AI 금융 기술을 기반으로 현지 금융 접근성이 낮은 이륜차 라이더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레딧커넥트는 주행 데이터, 소득 수준, 배터리 잔존 가치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금융기관의 여신 심사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권 이용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은 이러한 금융 모델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정책 환경과도 맞물려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 바이크의 핵심 자산인 배터리의 잔존 가치를 분석하는 AI 모델을 활용해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에이젠글로벌은 현지 금융기관 및 모빌리티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AI 기반 모빌리티 금융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의 정교화를 지속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젠글로벌 조성준 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AI 금융 서비스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주요 도시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분기 내 누적 2만 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