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벤처기업 에스에이치엠디(이하 SHMD)의 송민영 대표가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AI 엑스포 코리아)에서 'AI 엑설런스 어워드(AI Excellence Awards)' 헬스케어 기기 부문 한국인공지능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SHMD가 밝혔다.
지난 6~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엑스포 코리아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시회로 18개국 30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AI 엑설런스 어워드는 국내 AI 기업의 혁신 기술력과 사업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시상으로 AI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리더에게 주어진다.
SHMD는 웨어러블 경두개 초음파(TCD) 기기 '세레밴드(CEREBAND)'와 AI 기반 뇌혈관 분석 플랫폼 '브레인체크(BRAINCHECK)'를 개발해 뇌건강 조기 진단·예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목한 코로나19 체크업(check-up) 앱 개발 경험을 갖춘 개발진과 의료진이 핵심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법조인에서 개발자로 전향한 송 대표는 뇌건강 측정 앱과 AI 기반 낙상 감지·긴급 알림 시스템 등을 개발해왔다.
송 대표는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뇌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벤처기업 에스에이치엠디의 송민영 대표(사진 오른쪽)가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AI 엑스포 코리아)에서 'AI 엑설런스 어워드(AI Excellence Awards)' 헬스케어 기기 부문 한국인공지능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에스에이치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