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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리서치, 'AW 2026' 참가…피지컬 AI 기반 자율제조 솔루션 공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3/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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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설비·데이터를 하나의 지능으로…‘피지컬 AI 오케스트레이션’ 제시
 
 
▲다임리서치의 'AW 2026' 전시회 부스 조감도. (사진=다임리서치)
 
 
로봇 통합 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다임리서치가 오는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다임리서치는 이번 전시에서 '자율 제조를 구현하는 단 하나의 솔루션, DAIM with Physical AI'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를 시각화한 'From Chaos to Harmony(혼돈에서 조화와 자율로)' 컨셉트의 부스를 통해, 복잡한 제조 현장을 피지컬 AI 기술로 통합 관제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다임리서치가 보유한 핵심 솔루션인 △강화학습 기반 이기종 로봇(AGV·AMR·OHT 등) 통합 관제 솔루션 △디지털트윈 기반 공장 시뮬레이션 솔루션 △피지컬 AI 자율 운영 실증 테스트베드(Test Bed) 등을 선보인다.
 
각 솔루션들은 상호 통합·연계가 가능해, 제조 현장의 수많은 로봇, 설비, 데이터를 하나의 지능으로 통합해 공장 전체 흐름을 자율적으로 조율하게 된다. 다임리서치는 이러한 지능형 시스템을 ‘피지컬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정의한다.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다기종 로봇 통합 관제(xMS), 디지털 트윈(xDT), 시뮬레이션(xSIM)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공정 전체의 최적화를 구현하는 과정을 전시 흐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테스트베드 구동 영상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을 체감해 볼 수 있다.
 
다임리서치는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장영재 교수와 박사 인력들이 2020년 설립했다. 제조 공장 내 수백 대에서 수천 대의 로봇을 통합 제어하는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제조·무인공장 시대를 앞당기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산업공학 및 경영과학 학회(INFORMS)가 주최한 인폼스 애널리틱스 컨퍼런스에서 우수 혁신사례상(IAAA)을 수상하며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포드(Ford)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장영재 대표는 "지금의 제조 현장은 수많은 로봇과 설비, 복잡한 데이터의 얽힘 속에서 운영되는 혼돈 상태"라며 "다임리서치의 피지컬 AI는 이러한 혼돈을 조화로 전환하고, 궁극적으로 자율적이고 무인화된 생산 체계를 실현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제조 기업들이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입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 기간 중 열리는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장영재 대표가 기조발표를, 이성욱 부사장이 기술세션 발표를 맡아 피지컬 AI 기반 다크팩토리 구축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