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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20일 뒤 환율까지 맞춘다…코어16, 일간 예측 서비스 출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3/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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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당 원화값이 17년 만에 1500원을 돌파하는 등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기 환율을 수치로 예측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AI 금융 솔루션 기업 코어16은 AI 기반 ‘원·달러 환율 예측 서비스’를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일 후부터 최대 20영업일 이후까지의 환율을 매일 수치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어16에 따르면 기존 V1.0 서비스 운영 기간인 8개월 동안 5일 후 실제 예측 정확도는 66%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V2.0에서는 교정 엔진을 도입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환시 종가 기준을 적용했다. 최근 3년 시뮬레이션 결과 5일·10일·20일 후 예측 정확도는 모두 70% 이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AI 모델은 미국 달러지수, 유로화, 주요 아시아국 환율, 한·미 금리, 외국인 수급, 국제유가, 비트코인 가격 등 다양한 거시 변수와 함께 수출과 경상수지, 배당금 송금, 정부 개입 등 복합 요인을 동시에 반영한다.
 
시장에서는 통상 분기 평균 환율 수준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만, 이 서비스는 특정 날짜의 환율을 매일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환전 시점을 고민하는 개인이나 해외 투자자, 수출입 기업 등 실수요자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코어16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사전에 추정하는 AI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자사 AI 플랫폼 ‘셀스마트’를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