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코퍼레이션 제공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은 지난 4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혁신성장분야 DEMO DAY & 1:1 MEET 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와 사업적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정밀 매칭형 데모데이’로 기획됐다.
참여기업들은 현장에서 사업모델과 기술, 성장전략 등을 발표했으며 이후 진행된 1:1 MEET UP을 통해 투자사 및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유치와 기술협력, 제품개발, 사업제휴 및 시장진출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은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 데모데이가 아닌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상시 Scale-up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기업을 ▲성장단계(Stage) ▲산업(Sector) ▲투자·사업화 아젠다(Agenda) ▲국가·지역(Region) 등으로 세분화하고, 각 기업에 필요한 투자사와 대기업·중견기업, 유통사 및 전략적 파트너를 선별적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대·중견기업의 신규사업, 기술확보, 신제품 개발, 전략적 투자 및 M&A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PoC와 기술협력, 공동개발, 전략적 투자 및 인수합병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뿐 아니라 실제 매출과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견기업에는 외부 혁신기술과 신규 사업기회를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채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은 2015년 출범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에서 시작했다. N15는 지난 10여 년간 스타트업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제조·양산, 기술사업화 및 오픈이노베이션 영역에서 경험을 축적해왔다.
류선종 인앤아웃코퍼레이션 대표는 “데모데이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기업과 투자자를 한자리에 모았느냐가 아니라 그 만남 이후 실제 투자와 계약, 사업 그리고 기업의 성장이 만들어졌느냐”라며 “기업에 맞는 자본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해 실제 사업과 투자, 나아가 M&A와 EXIT까지 만들어내는 것이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이 지향하는 Venture Studio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은 오는 10월 7일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2회차 데모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선발하고, 기업별 성장단계와 투자 및 사업화 수요를 분석해 적합한 투자사 및 기업과의 1:1 밋업을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