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소식

델토이드, 의료기기 '리해빗' 상용화 착수…헬로필라테스와 MOU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12/31 (09:37)
조회수
77

 

델토이드(대표 김요섭)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개발 사업으로 개발한 의료기기 '리해빗'(Rehabit)의 상용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델토이드는 먼저 운동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자 헬로필라테스와 제품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리해빗은 운동 자세와 보행 등 근골격계 움직임을 정량적으로 측정·기록·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의료기기 1등급에 해당해 병원뿐 아니라 필라테스·피트니스 센터 등 운동 시설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번 리해빗 개발 과정에는 김동구 재활의학과 전문의, 박정미 가정의학과 전문의, 장연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병원 밖에서도 근골격계 움직임에 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용화 과정에서도 의료진의 자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델토이드는 리해빗을 피트니스 현장에 공급해 검사 결과와 운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필요시 병원 진료와 연계하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연속적인 근골격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존 병원 중심의 근골격계 평가가 일상적인 운동 환경 분야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교은 헬로필라테스 대표는 "필라테스는 그동안 회원의 움직임을 객관적 데이터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리해빗 도입으로 회원들에게 근골격계 평가와 맞춤형 운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용 헬스트레이너는 "운동 결과를 수치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 회원과의 소통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했다.

델토이드는 병원·운동시설·가정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움직임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예방·재활·운동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