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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주가, 상한가 등극... 웃음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2/17 (14:14)
조회수
253

 

오름테라퓨틱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름테라퓨틱 주가는 17일 오후 2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2%(6500원) 상승한 2만83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차세대 치료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를 개발 중인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 상장 후 시가 총액 4500억 원대에 안착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오름테라퓨틱은 TPD²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2건의 대규모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11월 글로벌 제약사 BMS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 후보물질 'ORM-6151'을 기술이전했다. 최대 계약 규모는 1억 8000만 달러(약 2362억 원)다. 이 중 선급금은 55.6% 수준인 1억 달러(약 1312억 원)다.

한편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직후 공모가인 2만원 대비 47.7% 급등한 2만 9550원을 기록했다. 14일 오름테라퓨틱 주식 종가는 공모가 대비 9% 상승한 2만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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