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인공지능 교통흐름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내년에 미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AI 스타트업
뉴로다임은 사물인식 기술 등에서 크게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주)뉴로다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통과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인 '인공지능
교통흐름 제어 시스템(AITCS·AI Traffic-flow Control System)'은
실시간으로 도심 교차로 상황을 파악해 차량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IT밸리에 본사를 둔 (주)뉴로다임(Neurodigm)은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영상 인식·예측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적용해 나가고 있는 이 분야 국내 대표기업이다.
뉴로다임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술을 사업화했던 고영남 대표와 버츄얼텍을 창업해 코스닥 상장 경험이
있는 김욱 CTO 등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