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인영 기자] 얍컴퍼니(대표 안경훈)의 자회사인 얍글로벌이 차세대
암호전문 기업 크립토랩(대표 천정희)과 최적의 '감염병 추적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얍글로벌은 23일 종로구에 위치한 얍컴퍼니 본사에서 안경훈 얍글로벌 안경훈 대표와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형암호와 비콘기술 결합 기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oT 분야와 동형암호(암호화한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은 채로
분석하는 기술) 솔루션 간의 상호 기술 교류와 함께, 코로나 등 감염병 추적의 고도화된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