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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 2025 인터참코리아서 ‘초개인화 맞춤형 뷰티 라인업’ 알린다... “액상 담배·향수 등으로의 맞춤형 솔루션 확장 목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7/01 (12:50)
조회수
99

 

㈜릴리커버(Lillycover Co.,Ltd., 대표 안선희)는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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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의 진단기기 ‘Muilli’는 피부 및 두피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현재 피부·두피 상태를 보여준다. 해당 진단 결과는 릴리커버의 맞춤형 화장품 생산 시스템인 Enima로 전송되어, 평균 3~4분 이내에 맞춤형 화장품이 현장에서 즉시 제조된다.

릴리커버는 다양한 국가와 인종에서 수집한 약 15만 건 이상의 고품질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정밀한 진단과 제조를 수행하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실시간으로 제품당 25,000가지 이상의 맞춤형 스킨케어 레시피로 제조하며, 모든 제품은 개별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과잉 생산을 방지한다. 온디맨드(On-demand) 커스터마이징 또한 장점이다. 뷰티 브랜드, 리테일러, 에스테틱, 클리닉에 진정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또한, 릴리커버는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 데이터 통신 기술,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결합한 기술 융합형 ICT 전문 기업으로서 화장품을 넘어 액상 담배, 향수 등 영역으로의 맞춤형 솔루션 확장도 가능하다.

릴리커버 측은 “자사 목표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이다. B2C 고객을 위한 맞품형 화장품 구독 서비스에서 현재 B2H 고객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 생산 설비 리스, 판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B2C와 B2H 모두를 위한 동남아 피부과, 뷰티숍을 공략 중이며, 미국·중국 등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수익 창출을 증대할 예정”이라며 “또한, Enima로 맞춤형 화장품뿐만 아니라 향수, 액상 담배 등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여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잠재시장 키플레이어 초청을 통해 다양한 뷰티·화장품 분야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빅바이어 해외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및 사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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