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글로벌
챌린지(Global Challenge to Accelerate Innovation in Responsible AI Solutions)’를
개최하고 전 세계 핀테크 기업, 솔루션 업체, 금융기관이 AI와 데이터의 관리 및 사용, 원칙, 금융부문의
신뢰 강화를 위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VISA, Dreamquark, 2021.ai, Cylynx, Basis.ai, Experian, EY, 에이젠
글로벌(AIZEN), SAS, Truera & Demyst다. 에이젠글로벌은 SAS, Truera & Demyst와 함께
크레딧 스코어(Credit Scoring/Profiling)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싱가포르 통화청은 금융의 핵심적 총 4개 과제로 세분화해, 상품마케팅(Product Marketing),
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Risk, Compliance & Fraud Monitoring), 여신과 KYC(Loan
Origination & KYC),신용평가와 프로파일링(Credit Scoring & Profiling) 부문별 선정
했으며 금융의 AI 솔루션을 통한 윤리적 혁신의 발판을 선포했다.
에이젠글로벌이 선정된 신용 스코어 부문은 ‘신용 점수 및 모델링 및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공정성
보장에 맞춘 알고리즘 정확성’ 등의 ‘AI와 책임감 있는 혁신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