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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MD, 엔젤투자 유치 성공하며 벤처기업 인증 완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1/09 (16:19)
조회수
348

 

헬스케어 전문 인력들이 주축이 된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엠디(SHMD, 대표 송민영)’가 뇌혈류진단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에스에이치엠디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뇌졸중 시장을 목표로 하는 뇌혈류 자가진단 웨어러블 디바이스 ‘세레밴드 AI(Cereband AI)’ 출시를 앞두고, 최근 엔젤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벤처기업 인증까지 완료했다.

의료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혁신 기업 에스에이치엠디(SHMD, 대표 송민영)가 획기적인 뇌혈류진단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최근 엔젤투자 유치와 벤처기업 인증을 연이어 달성한 SHMD는 인공지능 기반의 뇌졸중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브레인체크 AI(Braincheck AI)'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브레인체크 AI는 최첨단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의 경동맥 협착도와 뇌졸중 징후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뇌졸중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진단한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정확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결합해, 기존 뇌졸중 진단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에스에이치엠디의 구성원들은 각각 법조계와 의료계에서 쌓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임상부터 국내외 인허가까지의 의료기기 진단에 관한 전문성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10년이상의 전문 경험을 살려 인공지능 기술과 메드테크 분야의 결합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뇌졸중 진단 시장을 겨냥한 브레인체크 AI의 성공적인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SHMD는 이미 차기 프로젝트 준비에도 착수했다.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SHMD의 혁신 행보가 주목된다. 에스에이치엠디 송민영 대표는 "의료 전문가들의 경험과 최첨단 AI 기술의 결합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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