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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헬스케어' 델토이드, 'K-스타트업' 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2/24 (14:09)
조회수
268

 

델토이드의 조예빈 개발자(사진 오른쪽)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5 제11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AI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K-스타트업대상'을 받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델토이드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로 정밀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회사는 4년간 여러 대학병원과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의료기술 R&D(연구·개발) 역량을 쌓았다. 2024년에는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고 관성측정장치(IMU) 센서 기반 보행 분석 의료기기를 신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보행 분석으로 근골격계·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고 재활 치료와 만성질환 관리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힘써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장비와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임상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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