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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선수 닮은 자율주행차 두뇌 개발 중인 쓰리세컨즈 김재우 대표 [모빌리티 열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3/18 (10:03)
조회수
2816
김재우 쓰리세컨즈 대표가 레이싱 선수 시절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17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GT200 개막전에서
우승 후 포디움 가운데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쓰리세컨즈 제공
 
 
“레이서들이 극한의 경쟁에서 자신의 안전을 걸고 만들어낸 데이터를 일반 도로에서
위급상황이나 교통약자를 돕는 데 쓸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로 구현하고 싶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털 코엑스에서 만난 김재우(33) 쓰리세컨즈 대표는
“레이싱 기술을 토대로 자율주행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서킷 주행 데이터 분석 서비스라는 개념도 생소한 서비스로 이미 국내 레이싱 시장을 평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