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큐로셀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둔곡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CAR-T 치료제 생산용 GMP 공장과 연구소를 건설한다.
GMP 공장과 연구소 2개 동으로 구성되는 CAR-T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연면적 1만 7325㎡(5,200평) 규모이며 2023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CAR-T 치료제 GMP 공장에는 CAR-T 생산용 무균실, QC시험실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2024년부터 CAR-T 치료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수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CAR-T GMP 건설을 통해 CAR-T 치료제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해 CAR-T의 선두기업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
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건설되는 GMP 시설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