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화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월드워툰즈:탱크아레나' VR버전
고품질만 내는 메타서 출시 앞둬
프리A 이어 100억 시리즈A 진행
기술솔루션 등 사업분야 넓힐 것
윤화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진=서동일 기자
"가상현실(VR) 헤드셋(HMD) '메타 퀘스트'가 100만대 팔리는 데 79일이 걸렸다.
모바일 혁명을 가져온 아이폰이 100만대 팔리는 데 74일이 소요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VR산업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최윤화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사진)는 3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 속도는 모바일 시장보다 VR 시장이 더 빠를 것"
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