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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토이드-대한재활스포츠의학원 심사,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접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5/27 (16:12)
조회수
198

 

델토이드(대표 김요섭)와 대한재활스포츠의학원이 최근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맥스큐(MaxQ) 인플루언서 코리아 선발대회'와 '2025 머슬마니아 코리아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참여, 심사위원단으로 활동했다.

이번 대회는 외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자기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측은 의료·헬스케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성분, 근육량, 체지방률 등 생체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심사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차기 대회부터 참가자들의 체성분 및 생체데이터 기반 건강미 평가 지표를 도입키로 했다. 또 수상자들의 실적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증 시스템으로 온라인에서 실시간 검증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델토이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체성분 분석, 운동처방 알고리즘 등을 기반으로 스포츠·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대한재활스포츠의학원은 스포츠 의학과 건강 운동 분야 교육·연구 기관이다. 스포츠지도사 교육을 진행하고 민간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대한재활스포츠의학원 관계자는 "근육의 볼륨이나 외형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몸 상태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며 "건강미를 수치화하고 인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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