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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쓰리세컨즈 대표 "자율주행 레이싱카 2~3년 안에 내놓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8/12 (09:01)
조회수
2311

 

자동차 경주 트랙에서 가장 먼저 경주용 자율주행 차량을 상용화시키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김재우 쓰리세컨즈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사회·법적

문제까지 얽혀 있는 일반 도로 자율주행보다 제한된 환경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경주용 자율주행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2016년 KAIST 박사과정 동문 4명과 함께 쓰리세컨즈를 창업했다. 

그는 KAIST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가 자동차와 레이싱이 너무 좋아 전공을

바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개발 관련 데이터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레이싱 실력도 출중하다. 지난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GT300 시즌 종합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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