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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만든 물류로봇 “미국·태국서도 ‘콜’…내년 100억 매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7/30 (09:14)
조회수
2284

 

로봇의 시대다. 로봇 청소기부터 로봇 커피머신, 반려동물 로봇까지 ‘로봇 대중화’를

선언한 로봇들이 곳곳에 등장했다.

트위니 천홍석·영석 공동대표 인터뷰

 

 

 

 

 

그중에서도 일상에서 가장 빨리 만나게 될 로봇은 물류·배송 로봇일 가능성이 크다.

고령화 추세와 최저임금 인상 등 사회·경제적 문제의 해결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무인 물류운송 로봇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이 올해 창업 7년차인 ‘트위니’다.
 
회사명인 ‘트위니’는 쌍둥이라는 의미의 영어단어 트윈(twin)에서 따왔다. 실제로

창업자 천홍석·영석(41) 대표는 쌍둥이다.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형 천홍석 대표가 연구개발(R&D)을,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동생 천영석 대표가 재무·마케팅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쌍둥이가 만든 물류로봇 “미국·태국서도 ‘콜’…내년 100억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