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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신약 개발 뉴라클사이언스, 내년 기평 도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7 (10:21)
조회수
3072
 
항체신약 개발 업체인 뉴라클사이언스가 내년도 기술성 평가에 도전하고 기업공개에 나선다.
뉴라클사이언스는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과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했던 성재영 고려대 교수가 만든 회사다.
항체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자회사 뉴라클제네틱스는 AAV(Adeno-Associated Virus)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상장을 준비중인 모회사의 기업가치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내외 피어(Peer) 그룹으로는 에이비엘바이오, 미국 바이오텍인 드날리(Denali)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