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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차세대 기술 얹은 'OVIS CAR-T'…림프종 치료제 개발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11/08 (09:31)
조회수
2117
암을 한번의 주사로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첨단재생바이오법의 1호 치료제로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킴리아(Kymriah)의
CAR T 치료제는 단 한번의 치료로 더 이상 치료옵션이 없던 재발성ㆍ불응성 말기 혈액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개선하고 장기생존까지 가능하게 했다.
 
이처럼 CAR T는 기존에는 치료할 수 없었던 질병들을 한번의 투여로 빠르면 1개월 늦어도
3개월 안에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제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제2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에서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CD19 CAR T의 개발’이란 주제로 큐로셀에서 개발중인 CD19 CAR T 치료제에 대해
소개했다.